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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훗카이도 여행 1탄 1일차 (노보리베쓰)

우엉잇 2023. 11. 20. 12:37

 

11/15 ~ 11/19일 까지 훗카이도 여행을 갔다왔다. 

 

# 입국수속 

 

인천공항에서 8시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했다. 

미리 어플을 통해 체크인을 하였고, self로 수화물을 등록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했다. 

 

그리고 "visit japan web" 라는 웹 페이지를 통해 내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심사 QR 코드," "세관심사 QR 코드" 를 통해 간편하게 입국 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은 대중 교통 타고 다니기에는 쉽지 않은 일정이 있어서 렌트를 해서 했다. 

신치토세 공항 근체 렌트카 업체가 있는데 그곳중에서 "니코니코" 라는 렌트카 업체에 예약을 했고, 

근처 렌트카 업체들은 같은 셔틀 버스를 통해 픽업(국내선 공항까지 가야함)을 한다 위치가 제대로 안알려져서 모를 수도 있는데 체크해보겠다. 

 

렌트카 셔틀 버스 픽업장소

 

사전에 전달된 메일이나, 홈페이지를 가서 봤을 때는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한다고 적혀져 있지만 공항에 버스 정류장이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들다. 빨간색 칠한곳으로 가면 15분에 한대씩 온다. 

 

# 노보리베츠시 다테 민속촌 

 

신치토세 공항에서 노보리베쓰 까지 자동차 거리로 한시간 정도 걸리며, 톨비는 1000엔 이하였던것 같다. (일단 고속도로 타면 1000엔 밑으로는 무조건 사용한다고 생각하면됨)

 

구글 지도에는 다테 민속촌이 16:00 까지 운영하다고 적혀있다. 여기서 16:00 시는 운영시간이다. 15:30분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입구가 닫혀있다... 적어도 1~2시간 전에는 가야될것같다. 

 

#  지옥계곡 

 

지옥계곡

 

1경로, 2경로가 있는데 1경로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유황 냄새가 심해진다... 중간 정도가다가 어지러워서 나왔고 나머지 관광지도 유황 냄새 날것같아서 호수 같은데도 다 취소 했다. (*소신발언 : 여긴 안가도될듯) 

 

#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은 객실에 배치되어 있는 온천옷 입고 들어가면 무료 입니다. 

온천옷 입을 때 녹색 가운에 남색 허리 띠(1층에 있음)를 묶고, 남색 조끼를 입으면 끝난다. 

안에 들어가보니 샴프랑, 바디워시, 치약 칫솔, 면도기는 무료기 때문에 몸만 가도 된다.

 

저녁은 안에서 먹을려면 미리 신청을 해서 메일로 뭔가를 주고 받아야 한다고 한다. (당일 결제 X)

그리서 밖에서 먹었따.

 

저녁 먹은 곳

 

이세쿠라라는 곳인데 라면집이라고 써있는데 그냥 술집인것같다. 

다 시켜 먹은것같다. 후기는 구글 지도  리뷰를 확인 하도록